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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청주공항~속리산 간 관광철도 건설’ 첫 공약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2-02 13:40

제2, 제3 공약은 대전~옥천, 옥천~영동 간 광역철도 건설 내걸어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20대 총선 충북 남부3군 지역구(보은·옥천·영동)에 출마 선언한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2일 청주공항과 보은 속리산을 연결하는 관광철도 건설을 이번 선거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 2호, 3호 공약으로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신탄진 구간과 연계해 대전~옥천 구간과 옥천~영동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2일 영동군청에서 20대 총선 관련 첫 공약 비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브리핑에서 “그동안 보은은 철도가 없어 도시 발전에 큰 애로사항이었고 속리산국립공원이란 전국적인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다양하지 못해 관광 산업이 침체돼 있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충북 철도 복선화 사업과 연계해 청주공항에서 보은 속리산을 연결하는 관광열차 추진을 위해 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 반영을 목표로 이번 총선의 남부3군 제1호 공약으로 선정,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침체된 보은관광에 활력소가 될 관광철도 건설은 미래 보은군 발전에 큰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광철도 건설을 위한 20대 총선 공약으로 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또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신탄진 구간이 작년에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됐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며 “계룡~신탄진 구간과 연계해 대전~옥천~영동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해 추진하는 공약을 이번 총선 남부3군의 제2호, 제3호 공약으로 선정해 사업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역철도의 거리요건이 도심권 중심부인 대전시청에서 반경 40km인 점을 감안하면 옥천은 포함되나 영동은 41km로 충족 되지 않을 수 있다”며 “광역철도로서의 요건에 충족되지 않는 구간은 일반철도로 연장해 영동도 광역철도의 수혜지역에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박 의원은 "실현 가능한 공약이 아니면 남부3군 군민들에게 약속하지 않는다"며 "반드시 공약을 실현해 남부3군을 충북과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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