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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유하복, 강렬한 존재감으로 감성적 연기 더해 '부성애에 눈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2-07 20:26

유하복.(사진출처=JTBC)

배우 유하복이 tvN '시그널'에 감동적인 부성애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하복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20년 전 한양대교 사건으로 딸을 잃은 오경태에게 딸을 납치당하는 아버지 신동훈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하복은 한양 대교 붕괴, 탑차 폭파 등 블럭버스터급 장면들 속에서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절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경태의 잘못된 부성애에 희생양이 될뻔한 신동훈(유하복)은 그의 딸 여진을 구하기 위해 홀로 오경태의 부름에 한양대교로 달려갔다. 한양대교에서 오경태와 마주선 유하복은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며 딸의 행방을 추궁하다가도 냉동 탑차에 딸이 갇혀 있다는 오경태의 말에 "내가 잘못했다. 제발 우리 딸을 살려달라"고 오열하며 무릎을 꿇고 비는 모습, 그리고 딸을 구하기 위해 앞뒤 위험 재지않고 한달음에 냉동탑차로 달려가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유하복은 연극 무대를 거쳐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변호인’, ‘거북이 달린다’, ‘풍산개’, ‘피에타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매 배역마다 극에 녹아드는 개성만점 캐릭터를 소화해냈으며,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포도대장 이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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