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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리그어시스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와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FC서울의 경기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슛포베러(Shoot for Better)’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슛포베러’는 K리그 경기에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선수들의 슈팅과 팬들의 참여를 기부로 연결하는 캠페인으로, 결과만 기억되는 사회에서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의 수많은 시도와 도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팬들이 직접 슈팅을 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일반적인 축구와 달리, 이번 이벤트에서는 골대 밖을 향해 공을 차는 것이 규칙이다. 참가자들은 별 모형에 자신과 가족, 친구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고, 골대 밖을 향해 축구공을 찼다. 이후 공이 맞은 위치에 별 모형을 부착해 벽면을 ‘응원의 별빛 하늘’로 꾸몄다.
행사에는 총 400명의 팬이 참여했으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두려워하지 마요. 항상 화이팅!’ 등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하는 다양한 메시지가 벽면을 채웠다. 아울러 경기 전 전광판과 장내 아나운서의 안내를 통해 ‘슛포베러’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올해 7월 첫선을 보인 ‘슛포베러’는 K리그1, 2 경기에서 선수들의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을 때마다 기부금 5,000원을 적립한다. 팬들은 캠페인 홈페이지의 ‘슛포베러 슈팅 게임’에 참여할 때마다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온라인 슈팅 게임은 시작 26일 만에 팬들의 참여로 조성하는 기부금 목표액 1천만 원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 횟수도 12만 회를 넘어섰다. 선수들의 슈팅과 팬들의 참여는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별’로 기록되며, 시즌 동안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한편, ‘슛포베러’는 올 시즌 종료까지 진행된다. 팬들은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 기부한 팬에게는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제작한 상품이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 지원 사업과 저연차 은퇴 축구선수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진로 탐색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