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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에서 주민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게 만든 공연의 주인공들이 화제다. 한 주민은 현장에서 500만원 기부의사를 밝혔고 이후로도 주민, 종교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혜성같이 나타나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한 주인공은 최현자(72),박정신(67) 할머니.연기를 배운 적도 해본 적도 없는 두 사람은 복지플래너가 방문 상담을 통해 발굴했다.서울 성북구 돈암2동 신년인사회에서 최현자(왼쪽 세번째), 박정신(왼쪽 네번째) 할머니가 역할극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성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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