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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옛 노조가 시청 정문 옆에 설치한 농성장. 청주시는 전날인 11일 오후 2시쯤 옛 노조의 비닐농성장을 강제철거를 했다. 청주시는 앞서 지난 5일에도 같은 장소 천막농성장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
충북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옛 노조가 청주시의 시청 앞 비닐농성장 철거 하루도 안 돼 농성장을 또 설치했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옛 병원노조는 이날 오전 8시쯤 전날 청주시가 철거한 비닐천막이 있던 자리에 비닐천막을 다시 설치했다.
옛 병원노조는 이날 9시25분 현재 장승곡을 틀어놓고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청주시는 11일 오후 2시쯤 직원 100여명을 동원해 옛 노조가 다시 설치한 비닐천막을 거둬냈다.
옛 노조는 지난 5일 청주시가 270일 넘게 농성을 하던 시청 옆 천막농성장 철거를 행정대집행 후 이곳에 철제 펜스를 설치하자 하루 뒤인 6일 인도에 비닐을 치고 농성을 계속해 왔다.
청주시 관계자는 비닐천막 강제철거와 관련, “노조가 비가 그치면 자진 철거키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3차 강제대집행과 관련해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