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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라이스아트전, 수영구청 1층 로비서 22일부터 26일까지 전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재환기자 송고시간 2016-02-13 13:25

전국최초 염색한 쌀 활용한 미술작품... 부안 지역 명소를 부안 쌀로 표현
부산 수영구 1층 로비에서 오는 22일부터 5일간 전시되는 ‘부안 라이스아트전’. (사진제공=부산 수영구)

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자매결연도시인 부안군에서 개최하는 ‘부안 라이스아트전’ 작품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수영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전시작품은 부안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염색한 쌀을 활용한 미술작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들로, 쌀의 맛과 멋을 표현하고 있으며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된 바 있다. 
 
부안마실축제, 곰소염전, 서해바다 해넘이, 계화들녁 허수아비, 내소사, 사랑의 낙조공원, 부안 마실길 등 지역명소를 부안쌀로 표현하고 있다.

쌀 모형 테라코타는 농촌풍경과 자유로운 창의성을 나타냈다.
 
부안지역은 예로부터 ‘생거부안(生居扶安 )’의 평을 받아온 지역이며 지금은 새만금 중심도시로 광활한 서해안 바다를 막아 조성된 간척지가 있어 풍부한 유기질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는 천혜의 쌀 고장이다.
 
특히 부안쌀 ‘천년의솜씨’는 볏짚환원, 녹비작물 재배 등으로 유기질 함량을 높여 이듬해 봄 살아있는 땅에서 재배를 시작하여 생산에서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추적이 가능한 생산이력제를 도입, 품질인증(GAP)을 받은 쌀을 엄선 출하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기상여건이 좋아 사상 유래 없는 대풍을 이뤘으나 쌀값하락 등으로 농민들이 시름에 젖은 상황이다. 이에 군 자체적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홍보방안으로 쌀의 맛과 멋을 예술과 접목시킨 “부안라이스아트전”을 추진했다.

‘부안 라이스아트전’은 이번 수영구 전시회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전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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