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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김소혜, 끝 없는 노력으로 일궈낸 '기적의 1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2-13 17:56


사진자료.(사진출처=Mnet '프로듀스 101' 캡쳐)

'프로듀스 101' 김소혜가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4회에서 기적의 1분을 선보였다.

'프로듀스 101'은 각 연예기획사를 대표한 연습생 소녀들 101명을 경합 시켜 최종 11명의 멤버를 선정해 데뷔시키는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이다.

12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4회에서는 김소혜가 원더걸스의 노래 'Irony'에 맞춰 무대를 연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소혜가 속한 1조는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이 중간에 노래를 멈추는 바람에 연습 무대를 채 마치지 못했다. 배윤정 트레이너가 김소혜의 안무 실수를 계속 보고 있을 수 없었기 때문.


배윤정은 김소혜가 속한 1조에게 "아예 연습이 안 돼 있다. 평가를 할 수가 없다"라는 혹독한 말을 내뱉었다. 이어 김소혜에게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 열심히 좀 해 봐. 힘줘서 해 봐"라는 따끔하게 충고했다.


이어 방송에서 김소혜가 그 날 밤새워 안무 연습을 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레드피시의 김세정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은 김소혜는 "칭찬을 안 받아도 좋으니까 연습 많이 했단 소리라도 듣고 싶다"는 말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안무연습을 마친 김소혜가 다음 날  2차 댄스 수업에 배윤정 트레이너 앞에서 'Irony' 무대를 선보였다. 배윤정 트레이너는 1조의 아무말 없이 보더니 무대가 끝나자 고개를 숙였다.


배윤정 트레이너는 "너네 진짜 고생 많았다. 기대 안했었는데 정말 대단하다"며 특히 이전 연습과 달라진 완벽한 안무를 소화해 낸 김소혜를 자랑스러워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혜는 가수가 하고 싶다는 꿈 하나만 갖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노력하니까 안되는 게 없었다"고 느낀 김소혜는 자신의 안무 실력을 의심한 댄스 트레이너의 마음까지 돌려놓으며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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