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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3월 3일 ‘(故)박완서작가 추억하는 밤’ 북콘서트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6-02-15 11:23

3월 2일까지 선착순 500명 모집

3월 북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영등포구청)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3월 3일 소설가 고 박완서 선생의 5주기를 맞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故)박완서를 추억하는 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고 박완서 소설가는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문단에 대비해 40여 년간 100편이 넘는 장․단편을 남기며 한국 문학을 빛낸 대표적 작가다.
 
'나목','미망','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해 겨울은 따뜻했네','엄마의 말뚝','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등 수많은 걸작을 남기며 ‘문단의 어머니’ 같은 존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북콘서트는 고 박완서 선생과 생전에 돈독한 관계였던 문인과 지인들이 참석해 선생을 기리는 낭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중학생 이상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2일까지 영등포구립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02-2629-2228)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대림․문래․선유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박완서 작가의 도서전시회도 만나볼 수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고 박완서 작가를 함께 추억하며 그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번 북콘서트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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