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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무뚝뚝하면서도 인자한 인상?...‘알고보니 배역 때문에 7KG 증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2-15 14:59

자료사진.(사진제공=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범수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이범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14일 방송에서 첫 등장을 하면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다정한 고수 육아로 현실 아빠라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는 첫 방송만으로 주옥 같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남기며 시청률 견인의 1등 공신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과 함께 분식집을 찾은 이범수는 어묵이 뜨겁다는 딸 소을의 말에 뜨거우면 후후 불어야지. 알잖아. 알면 써먹어야지라는 이범수만이 가능한 어록을 남기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분식집 밖에서 들리는 차 경적 소리에 놀란 아이들에게 여기 교통량이 많아서 그래라는 둥 씻기 싫다는 아이들에게 그러면 까마귀가 친구하자고 쫓아 온다등 아이들을 멍하게 만드는 옛날 사람 멘트로 제작진까지 폭소케 했다. 또한 분식집이든 마트에서든 아직 어린 다을이를 위해 모서리마다 매너 손을 대주는 다정함으로 1등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오랜만의 이범수 예능감에 빵 터졌다. 툭툭 던지는 멘트가 주옥 같다”, “소다 남매와 이범수 케미가 리얼하다. 현실적인 모습이 더 매력적”, “이범수 현실 모습 진짜 급호감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범수의 후덕한 모습에 헤어 스타일도 특이. 살도 좀 찐 듯이란 반응도 이어졌는데. 현재 이범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주연으로 참여, 리암니슨과 이정재에 맞서 인천을 사수하려는 북한 엘리트 대좌 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이에 헤어 스타일도 북한군에 맞게 잘라야 했으며 표독스러운 북한군 고위 간부 캐릭터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7kg까지 증량하는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영화 제작사 측은 촬영 후반부에 들어 다이어트를 하려는 이범수를 두고 현재 캐릭터가 완벽하다. 촬영 종료 전까지 다이어트는 절대 안 된다고 극구 만류한 상태이다.
 
그간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 온 이범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는 사람 이범수의 진솔한 모습을, 올 하반기 개봉할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는 또 한 번 악역의 정점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서의 진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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