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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할러웨이 수중 사진전 ‘더 판타지’ 부산 상륙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윤민영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6:20

수중 촬영의 대가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에서 전시 확정
영화의 전당 비프힐에서 열리는 제나 할러웨이 수중 사진전 ‘더 판타지’.(사진제공=월드쇼마켓)

세계 최초 여성 수중 사진 작가 제나 할러웨이의 사진전 ‘더 판타지’가 부산 상륙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이후 울산, 창원을 거쳐 부산에서도 전시를 확정 지으며 사진에 관심이 많은 애호가들은 물론 일반대중들까지 제나 할러웨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돼 있는 상황이다.
 
‘제나 할러웨이’는 수중촬영을 시도한 첫 여성작가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언더워터 포토그래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물 속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순간을 담아내며 수중촬영을 통해 지상에서 표현해 낼 수 없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물의 중력을 이용해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순간들을 촬영하는 제나 할러웨이의 사진은 물 속의 신비로움과 피사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시간이 멈춘 듯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오묘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 잡는다.

영화의 전당 비프힐에서 열리는 제나 할러웨이 수중 사진전 ‘더 판타지’.(사진제공=월드쇼마켓)

완벽하게 통제 할 수 없는 물 속 환경에서 생겨나는 우연성과 비현실적인 느낌으로 오직 수중 사진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매력을 한껏 살린 제나 할러웨이는 “수중작업의 매력은 불확실성”이라며 “물 속에서는 마법이 일어난다”고 표현할 만큼 처음 느껴보는 미지의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나 할러웨이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물속에서라고 믿기 힘든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180여 점의 사진과 실제 그녀가 수중촬영 당시 사용했던 각종 장비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사진 그 자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촬영 당시의 흔적들까지 공개하며 그녀가 촬영하며 느낀 감동을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판타지’, ‘스완송’, ‘누드사진’, ‘워터베이비 시리즈’등 180여 점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사진들이 준비된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은 오는 3월12일부터 6월 6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에서 진행되며 현재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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