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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영동난계국악축제, 3년 연속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3-07 11: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비 1억9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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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2105 영동난계국악축제의 어가행렬 장면.(사진제공=영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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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국악축제인 충북 영동군의 난계국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6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지원 대상으로 뽑혀 지원금을 받는다.
7일 군에 따르면 난계국악축제가 지난 2014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국비 1억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국 자치단체의 공연행사와 예술축제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심사를 벌인 뒤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위원회는 전국 67개 문화예술축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영동난계국악축제만이 뽑혔다.


위원회는 난계국악축제가 그동안 국악 계승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 지원대상에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朴堧·1378~1458) 선생의 국악 얼을 기리기 위해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사)난계기념사업회가 펼치는 이 축제는 국내 유일의 국악축제다.


49회째인 올해는 오는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박병규 군 관광진흥팀장은 “3년 연속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뽑힌 것을 계기로 올해 축제는 완성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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