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화 '독수리 에디' 휴 잭맨./아시아뉴스통신DB |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맥이 '독수리 에디'에 담긴 남다른 각오와 포부를 한국 영화팬들에게 전했다.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기자간담회가 7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휴 잭맨은 이날?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한국에 오게된다. 한국 홍보 대사로서 10년 전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오고있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이번엔 '독수리 에디'로 방문하게 됐다"며 "이 영화는 유머와 독특한 스포츠를 필두로 소외된 약자의 이야기와 어우려져 따뜻한 감동이 있는 작품이다. 즐겁게 촬영했고 자랑스러운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휴 잭맨은 또 이번 작품에 대해 "평창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한국 영화팬들은 이 영화를 통해 더욱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뿐만 아니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멋진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 즐거웠다"며 "멋진 스키 필드에서 촬영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좋았고 가장 즐겁게 촬영한 영화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휴 잭맨은 이 밖에도 자신이 살아오면서 이룬 '뜨거운 도전'에 대해 "사실 처음 연기를 시작한 건 호주의 티비시리즈였다. 이어 뮤지컬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은 것 같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뮤지컬 배우를 배우라기보단 예능인으로 여긴다. 그래서 이후 영화 오디션을 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 거절을 많이 당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그러다 한 감독에게 애원하다시피 해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 그렇게 역할을 맡은 적 있다"며 "그런 상황에도 내면 속엔 '나는 배우이기에 연기를 해야된다'는 열의가 항상 있었다. 주변에서 그런 상황이 있을 때는 힘들었지만 계속 도전했다"고 말해 현장의 감동을 이끌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