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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환경 분야 주요 사업장 점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용길기자 송고시간 2016-03-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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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홍성열 충북 증평 군수가 삼기천 생태복원 현장을 방문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증평군청)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가 7일 삼기천 생태하천복원사업장 등 환경 분야 주요사업장 4곳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벌였다.
홍 군수는 삼기천 생태하천복원사업장과 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장,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장, 비위생 매립지 정비공사장을 방문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홍 군수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민원사항을 사전에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소통·공감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증평군은 증평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은 사업비 219억원을 들여 증평 제2일반산업단지 폐수를 처리하는 폐수처리장, 중계펌프장, 이송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을 올해 완료하게 된다.


군에서 추진중인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사업비 302억원을 투자해 삼기천에서 봉천까지 하천수질개선, 생태하천정비, 생태탐방로, 생태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탄리 비위생 매립지 정비사업은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폐쇄된 매립장의 쓰레기 일부처리, 유출 수 차단막설치, 휴게쉼터 조성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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