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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KBS N) |
김지우가 '슈퍼디자인마켓'을 통해 행복한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W '슈퍼디자인마켓' 5회 방송에는 김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우는?셀프카메라를 통해 남편 레이먼킴, 엄마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딸 루아나리 양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이자 딸 루아나리의 엄마이기도 한 김지우는 똑 소리나는 워킹맘답게 딸의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반면 남편 레이먼킴은 아내를 위한 아침상을 준비하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전 출연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를 위해 육아제품 컬래버레이션에 직접 참여했다. 국내 실력파 산업 디자이너들과 만난 김지우는 평소 육아제품을 사용하면서 겪었던 불편한 점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측면도 고려한 제품이 공개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들과 스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신개념 디자인 프로그램 '슈퍼디자인마켓'은 11일 오후 4시 10분 KBS 월드 채널과?오후 10시 20분 KBS W '슈퍼디자인마켓'을 통해 공개되며 14일 오후 1시 KBS N SPORT채널에서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