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충남 보령시 무창포항에서 열린 주꾸미·도다리 축제 모습.(사진제공=보령시청) |
‘2016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오는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무창포항과 해수욕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봄철 수산물 축제인?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지난 2월 해양수산부에서 발간한 '보고 싶은 어항, 찾아가는 축제' 3월 대표 축제로도 소개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11일 보령시에 따르면 주꾸미와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면서 잡히기 때문에 바다에서 나오는 봄의 전령사로 통한다.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른한 봄철에 기력을 충만 시키는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증강시키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이다. 심장 기능강화와 시력 감퇴를 막으며 해독 작용이 있어 주꾸미 축제가 열리는 3~4월의 무창포항은 봄나들이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산란을 앞둔 3월 중순에 잡히는 주꾸미가 살이 부드럽고 알이 꽉 들어차 맛이 더욱 일품이다.
?
주꾸미와 함께 봄의 전령사로 통하는 도다리는 ‘쑥 도다리’라고 불릴 만큼 쑥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같이 어획되고 있어 주꾸미와 함께 축제의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 중인 오는 23~ 26일과 4월 6~10일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롭게 펼쳐지는 신비의 바닷길도 볼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기간 중인 오는 23~ 26일과 4월 6~10일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롭게 펼쳐지는 신비의 바닷길도 볼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 노래자랑,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품바 공연 등 볼거리와 함께 해상가두리 낚시터, 맨손고기 잡기, 바지락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김지호 무창포 축제추진위원장은 “활기차고 풍성하게 준비한 축제장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은 물론 별미인 주꾸미와 도다리를 드시면서 나른해지는 봄철, 힘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