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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농협에서 열린 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안철수 공동대표./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안철수 대표는 17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농협에서 열린 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대회에서 “양당정치는 반대만을 위한 수렁정치”라며 “미래를 위해 국민의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열린 이날 창당대회에는 공동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강현, 고진천씨와 고진광, 구성모 예비후보를 비롯해 참전유공자협회 회원, 당원과 지지자, 취재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식행사가 시작되기 전 연기군 시절 군의원을 지낸 박휘서 씨가 더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을 선택했다며 안철수 대표 이름으로 지은 승리의 3행시 액자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안 대표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정치는 양당이 반대만을 위한 정치를 해 나라를 위기와 수렁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고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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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대회가 시작되기 직전 박휘서 전 연기군의원이 안철수 대표 이름으로 지은 승리의 3행시 액자를 전달하고 두 사람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그는 “이번 총선이 갖는 의미는 반대만을 위한 정치를 하는 양당체제의 수렁속으로 계속 빠져들 것이냐, 아니면 문제해결 구도인 3당체제로 바꿀것이냐 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정치인들은 왜 자기가 할 말만 하고 돌아가는지, 왜 도와달라고만 하는지 모르겠다”며, “국민들 속으로 묵묵히 나가는게 정치인이 해야될 일”이라고 말했다.
“(정치에) 신의 한수는 없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고사처럼 어떤 일이든 묵묵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들어도 묵묵히 국민들 속으로 나가면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꿀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창당대회가 끝난후 충청권의 선거전략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했듯이 충청권은 선거때문이 아니라 균형발전을 위해 당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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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대회에서 박휘서 전 연기군의원이 안철수 대표에게 전달한 3행시 액자./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