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환경수도로 불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디터 잘로몬(Dieter Salomon, 앞줄 가운데) 시장이 19일 세종시 신도시를 방문, 친환경 녹색도시로 건설되는 행복도시의 건설현황을 살펴보고, 제로에너지타운과 숲유치원 조성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디터 잘로몬 시장 일행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비롯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대통령기록관, 세종호수공원 등을 둘러본 뒤 BRT 도로를 통해 도시순환 구조를 살펴봤다.사진은 일행이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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