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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제4기 합천군초청 한중일 영재바둑대결과 영재정상 기념대국이 합천군 청와대세트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합천군청) |
제4기 합천군초청 한중일 영재바둑대결과 영재정상 기념대국이 합천군 청와대세트장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하천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자인 박종훈 초단이 한국대표 선수로 나섰으며, 중국은 랴오위안허 3단, 일본은 오니시 류헤이 초단이 출전했다.
지난 19일 열린 제1국 한일전에서는 한국의 박종훈 초단이 일본의 오니시 류헤이 초단을 상대로 아깝게 282수만에 흑불계패했지만 오후에 속개된 2국에서는 중국의 랴오위안허 3단에게 301수만에 백 1.5집 승을 거뒀다.
20일 열린 3국에서는 중국의 랴오위안허 3단이 일본의 오니시 류헤이 초단을 242수만에 백불계로 꺽어 한중일 선수 모두가 1승1패를 기록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치러진 영재vs정상 기념대국에서는 한국의 정상 박정환 9단과 한중일 영재대결 공동우승자이자 이번대회 최연소자인 중국의 랴오위안허 3단의 기념대국이 펼쳐졌으며, 250수만에 중국의 랴오위안허 3단이 백 불계승을 거뒀다.
한국 바둑랭킹 1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 9단은 “바둑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대회를 마련해 주신 합천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국과 세계 바둑의 발전을 위하여 합천군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대회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하창환 합천군수는 제4기 합천군초청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자인 박종훈 초단에게 1000만원, 준우승한 박진영 2단에게 5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한·중·일 영재바둑대결에서 공동우승한 중국의 랴오위안허 등 3국 영재에게 각각 200만원의 시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