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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된 도도그룹 면접 무사 통과...'긴장감 UP!'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4-04 23:08

사진자료.(사진출처=MBC '몬스터' 성유리 방송장면 캡쳐)

'몬스터’ 성유리가 꿈에 그리던 도도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면접시험도 불사했다.

성유리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 3회에서 도도그룹에 세번째 입사 면접에 도전하는 오수연을 연기했다.

이날 오연수가 참여한 도도그룹의 면접은 지원자 중에 스파이가 섞여 있다는 정보로 인해 거짓말 탐지기가 갑작스럽게 동원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오수연은 거짓말 탐지기로 인해 면접관인 변일재(정보석 분)와의 악연이 드러나 면접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는 면접관 중 한 사람이 왜 도도그룹에 지원했냐는 질문에 "연봉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주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수연은 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셨냐는 질문을 받았다. 변일재를 앞에 두고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이유를 사실대로 말할 수 없는 난처한 상황에 닥친 것.

그는 변일재가 재차 질문하자 에둘러 넘어갔다. 다행히 오수연의 심박을 재는 거짓말 탐지기는 오수연의 대답에 반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변일재가 "우리 구면인것 같다"고 묻는 질문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고 만 오수연은 "법정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 법정에서 자주 뵀다"고 대답하는 기지를 발휘해 면접에 통과할 수 있었다.

성유리는 도도그룹에 반드시 합격해서 입사를 해야하는 오수연의 절박한 마음을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표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유리는 정보석 앞에서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속에 불안한 표정과 이를 버텨낸 강인함을 연기하며 인상 깊은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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