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사가 농산물 홍보 마케팅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여군) |
충남 부여군은 다음달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 60명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도움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금요일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세법, 신소득 작물의 이해, 고객과 소통하는 직거래 농산물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장은 “올해 상·하반기 8회씩 총16회에 걸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귀농하기 좋은 부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