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아시아뉴스통신DB |
바른정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은 인천시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가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3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가현초는 조리실이 비좁고 식당이 없어 교실배식을 하고 있으며 다목적강당이 없어 학교 행사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학재 의원은 그간 교육부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3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확보한 교부금 전액은 인천가현초등학교(24학급, 561명) 다목적강당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재 의원은 “다목적강당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9억3600만원 확보로 가현초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교육환경을 개선과 시설 확충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