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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울산시당부정선거신고센터 개소 및 감시단 발족 현판식./사진=자유한국당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지난 2일(수) 시당에서 '6.13 지방선거 부정선거신고센터' 를 개소하고,불법·부정선거를 감시하기 위해 부정선거 감시단을 발족했다.
부정선거 감시단은 신권철 시당 청년위원장으로 단장으로 하고, 청년위원들과 대학생위원들을 선거종료 시까지 부정선거 감시단으로 활동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부정선거 감시단은 예년 선거에 비해 많은 후보자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6.13 지방선거 특성상 불법·부정행위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철저히 대비하기 위함이다. 또한, 상시 신고센터를 통해 부정선거에 대한 제보를 받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부정선거신고센터도 함께 운영 한다는 방침이다.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부정선거 감시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식에서 "이번 지방선거가 과열될 조짐이 보이고 혼탁으로 흐를까 걱정이 앞선다" 며 "울산의 바람직한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 승리에 기여해 달라" 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