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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호 한국당 도의원 후보 "살맛나는 울진 만들겠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8-05-13 21:44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선거전 돌입
12일 전종호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공천후보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큰 공약보다는 실천가능한 일부터 하나하나 해결해 '살맛나는 울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6.13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선거(울진군 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전종호 자유한국당 공천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국회정보위원장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이동호 총재를 비롯 한국당 당원, 주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도의회 입성을 위한 장도에 힘을 실었다.

또 '6.13지방선거'에 동반 출전하는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를 비롯 장선용.임형욱 울진군의원 후보 등 한국당 공천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전종호 후보는 "큰 공약보다는 실천가능한 일부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군의원과 도의원, 군수가 함께하는 공약으로 살맛나는 울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전 후보는 "가장 기본인 생활밀착형 예산을 개발해 울진군의 읍.면별 균형잡힌 예산을 집행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소신있고 겸손하며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도의원다운 도의원상을 정립하겠다'며 힘을 모아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강석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 후보는 늘 지역사회 봉사의 대열에 앞장서 일해 온 준비된 도의원 후보자라서 단독 공천후보로 선정했다“며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일해줄 것"을 주문하고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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