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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남용대 경북도의원이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과 죽변 남.여의용소방대장 등과 함께 죽변면 죽변리 복지회관 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에 따른 노인들의 건강을 헤아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소방서) |
남용대 경북도의원(울진군 1선거구)이 9일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복지회관 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에 따른 노인들의 건강을 헤아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과 죽변 남.여의용소방대장 등이 동행했다.
남 도의원은 경로당 내 냉방기와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노인들의 건강을 일일이 챙기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소방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남 도의원은 "노인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관리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