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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 맛' 방송 장면 (사진=ⓒ TV조선 홈페이지) |
TV조선 채널의 화제의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으로까지 이어진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 후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9일, 많은 하객들과 팬들의 축하 속에서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들을 게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 1이 지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많은 팬들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같은 채널에서 방영하고 있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TV조선 측에서는 고려해보겠다는 뜻을 조심스레 내비치기도 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연애의 맛’에 출연해 서로 인연을 맺었으며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결혼 소식을 발표해 초고속 웨딩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많은 누리꾼들은 혹시 두사람이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사실을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이필모 아내가 된 서수연은 현재 친오빠와 강남 모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이 밝혀졌으며, 서수연 나이는 1988년 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이필모 나이와는 14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