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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꿈꾸라’ 측에 따르면 이석훈은 26일부터 닷새간 ‘꿈꾸라’ 진행자로서 청취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DJ 이석훈의 ‘꿈꾸라’는 4월 26일, 27일, 28일, 5월 1일, 2일 총 5일 동안 진행된다.
4월 29일, 30일에는 또 다른 스페셜 DJ가 지원에 나선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DJ 전효성의 자가격리로, 과거 MBC FM4U 프로그램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이석훈이 든든하게 나서준 모습이다.
최근 이석훈은 MBC ‘놀면 뭐하니?’에 SG워너비로 출연해 가슴 벅찬 추억 소환 무대를 선물했다. 이후 SG워너비 명곡들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이후 SG워너비의 명곡들이 실시간 신청곡에도 빠지지 않고 있는 만큼 이석훈과 청취자들이 나눌 교감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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