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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총선 참패 대통령실 책임 커...한동훈, 전대 출마 가능성 0"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세나기자 송고시간 2024-04-16 00:04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김경율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이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언급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지난 15일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총선 참패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라며 "전체 책임을 100으로 놓고 본다면 20 대 80에서 30 대 70 정도다. 당의 책임이 아예 없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한 전 위원장에 대해 "정치에 남아 있을 것이다,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당대표 선거에 뛰어들 가능성은 저는 0에 수렴한다고 본다."라며 "맺고 끊는 그런 부분은 확실한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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