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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현판./아시아뉴스통신 DB |
서울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가 예산을 편성하는 '201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총 50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 심사과정에 사업 제안자가 직접 참여해 제안 취지와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참여예산사업 모니터링을 실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위원과 제안자가 사업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주민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시정참여형 사업 ▲동 지역회의 사업 ▲지역참여형 사업 인데 주민들이 직접 제안사업을 검토해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심사과정을 마련해 제안자가 직접 시민위원들과 현장에 나가거나 회의에 참여해서 사업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우수한 사업들이 많이 발굴돼 주민들이 참여예산제도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참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으로써 서울시 재정분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 접수는 서울 거주시민,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시참여예산' 홈페이지(yesan.seoul.go.kr) 혹은 시?자치구청을 방문, 우편 접수 등의 방법으로 4월11부터 5월20일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