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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선거사범 110명 검거…1명 구속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4-18 16:36

공소시효 6개월감안 신속 철저한 수사진행 밝혀

전남경찰청은 이번 4.13 총선과 관련 75건,110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1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했으며 6명을 수사종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102명은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단속된 선거사범 중 허위사실 공표 등 34명(31.0%), 인쇄물배부 19명(17.3%), 금품향응 13명(11.8%) 등의 순으로, 허위사실 공표ㆍ후보자 비방 등 ‘흑색선전’이 주요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속된 1명은 지역신문 편집자로 지난해 6~7월 사이 현 국회의원을 상대로 “국회의원 세비로 집을 샀다”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다.


제19대 선거와 비교할 경우 단속인원은 5명 감소했으나 후보자간 상호 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는 4명으로 11.8% 증가했다.


전남경찰청은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6개월로 단기인 점을 감안해 신속ㆍ철저히 수사를 진행,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당선자 등이 답례로 금품ㆍ향응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도 첩보수집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그동안 전남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 224명을 편성해 돈선거, 흑색선전, 불법선거개입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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