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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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기성면 다천리 강풍피해 현장의 비닐하우스가 망가져 있는 모습.(사진제공=울진군청) |
울진지역을 비롯 동해연안과 경북 북부지역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불어 닥친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했다.
울진군을 비롯 봉화군 등 경북 북부지역 지자체는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복구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울진군을 비롯 봉화ㆍ영덕ㆍ영양군 등 동해북부지역 4개 지자체는 읍면별 피해상황 조사와 함께 각 실과부서별로 상세 조사를 실시해 복구대책 마련과 함께 지원대책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복구에 나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불어 닥친 강풍으로 봉화군 소천면에서는 주택 8동과 인삼재배시설 1개소 4686㎡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 재산면에서는 주택 1동이 파손되고 비닐하우스 3동이 무너내렸다.
소천면 남회룡리에서는 17일 30그루의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일부가 훼손돼 한전이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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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명호면 고계리 강풍 피해현장의 비닐하우스 시설이 부서져 있는 모습.(사진제공=봉화군청) |
봉화군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강풍피해에 대한 읍면별 전수조사 실시와 함께 군청 시설담당의 정밀조사를 실시해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18일 피해현장을 일일이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의 경우에는 시설하우스 16동이 전파하는 등 총 22동의 비닐하우스가 파손되고 육묘공장 4동의 지붕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또 엑스포공원의 유리온실의 유리가 강풍으로 부숴지고 일부 농가의 벼건조기 지붕이 파손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울진군은 읍면별과 각 실과소별로 피해현황을 상세 조사해 긴급 복구와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영양군에서는 비닐하우스 5동이 전파하고 인삼해가림 시설이 파손됐다.
또 양봉농가의 벌통 21군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영덕군에서도 크고 작은 강풍 피해가 속출했다.
남산리의 비닐하우스 1동이 전파하는 등 농가 비닐하우스 23동이 전파되거나 반파돼 농업인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또 남산리와 신평리, 금곡리의 주택 4동의 지붕이 파손되고 창포리의 창포 해맞이축구장 휀스 40m가량이 전도됐다.
남정리에서는 축사 지붕 일부가 강풍에 날아가고 지품리에서는 포도농가의 비가림 시설 약 10ha가 파손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17일 피해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추가 피해 예방과 함께 피해 공작물 철거와 농작물 제거 일손 지원 등 복구와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