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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벤 관련 방송 모습.(사진제공=KBS방송캡쳐) |
4월은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봄철 피부 간지러움과 트러블, 붉어짐 현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화장품 사용에 있어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시아뉴스통신은 환절기 피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더욱 조심해야 할 화장품 성분 중 ▲합성 화학방부제 ▲합성 계면활성제 ▲여드름 살균제 ▲자외선 차단제 ▲PH조절제 등 총 5가지에 대해 면밀히 취재해 봤다.
①피부염 일으키는 '합성 화학방부제'
국내 아토피 환자는 약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봄철엔 ▲황사 ▲꽃가루 ▲건조한 날씨 등으로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화장품에 함유돼 있는 '합성 화학방부제'는 이러한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대표적 성분 중 하나다.
합성 화학방부제는 말 그대로 화장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방부제'의 역활을 하는 성분이다.
미생물과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줌은 물론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합성 화학방부제로 사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성분은 '파라벤(Paraben)'이다.
파라벤은 지방조직에 축적되는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물질로 ▲피부염 ▲알레르기 피부노화 촉진뿐 아니라 여성 유방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라벤은 피부가 연약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이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파라벤 대신 주로 사용되는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을 비롯 ▲벤질알콜(benzyl alcohol) ▲쿼터니움 -15(quaternium-15) ▲디엠디엠히단토인(MDM hydantoin) ▲디메칠옥사졸리딘(dimethyloxazolidin) 등이 있다.
대전과학기술대학 뷰티디자인과 강지연 교수는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가 더 민감해지는 시기"라며 "민감성 피부를 지닌 사람이나 어린 아이를 둔 주부라면 화장품을 사용할 때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