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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인도 요가스쿨 개설 업무협약 체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04-22 13:31

한국과 인도 간의 문화교류를 위한 새로운 장이 밀양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은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인도문화와 접목을 시작한 이후 특별한 관계가 유지돼 왔지만 문화교류가 왕성하지는 못했다.

밀양시와 인도의 국립대학이 최근 인도 요가스쿨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인도 문화교류의 장을 펼친다.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와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25일 인도 국립대학인 비베까난다대학(총장 H.R. Nagendra)과 밀양시에 인도 요가스쿨 개설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밀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밀양 휴양형복합관광단지'내에 핵심전략 콘텐츠로 '한-인도 문화밸리'를 조성해 인도의 요가와 전통의학인 아유로베다 그리고, 인도의 커리 등 인도관련 콘텐츠기반의 관광 산업 HUB 기능을 구축해 양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 산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밀양 휴양형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단장면 미촌리 일원에 시유지를 포함한 94만㎡로 민간투자와 밀양시의 공공투자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민간투자로는 호텔과 골프장 기업 연수시설 등이며, 공공투자로는 스포츠파크, 농촌테마파크, 한-인도 문화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밀양시는 지난해 10월 30일에 민간투자자인 '강서산업단지 ㈜'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남도에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승인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며, 오는 6월 경에 경상남도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는 세계최고의 IT 인력 등 첨단 과학기술을 보유한 국가로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인도기업의 밀양나노국가산업단지와 경남도 유치기반확대는 물론 한-인도 간 문화발전 공동파트너십 구축과 문화 Business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 21C 문화 산업 활성화를 이뤄 나갈 예정이다.

경상남도와 밀양시 관계자는 "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중장기 발전에 맞춰 문화·산업·콘텐츠 기반의 한-인도 문화밸리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경남도와 밀양시의 공동 Agenda로 선정해 밀양시를 중심으로 문화융성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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