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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보건소,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호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6-04-22 15:26

과천시보건소가 21일 관내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호치와 꼬질 꼬질 마녀’를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형극은 미취학아동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을 알리고 간접흡연과음주의 피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공연은 숲속에 살고 있는 꼬질꼬질 마녀가 숲속의 모든 동물들을 지켜주는 산중호걸 호치에게 술과 담배를 선물하자 몸이 점점 약해지자 숲속 친구들이 술과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이날 인형극을 보기 위해 참석한 관내 어린이집 22개소 1135명의 어린이들은 마녀에게 속아 술과 담배에 중독되어버린 호치에게 “술과 담배는 몸에 해로워요~”라고 소리치며 인형극에 집중했다.

보건소 건강증진팀 강미영 팀장은 “절주와 금연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해야 한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절주와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이번 인형극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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