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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클린데이,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우성국기자 송고시간 2016-04-22 20:08

성장현 용산구청장(가운데)이 클린데이 행사에?참석해 골목길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청)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7일 용산 클린데이 행사를 기점으로 생활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구청 전부서 팀장급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골목길 순찰 및 단속활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16개 동에서 주민, 공무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다.?

클린데이 및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행사 전날까지 지역 내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 클린데이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지속 실시한다.

구는 이달 중 용산경찰서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해 쓰레기 무단투기 범법행위에 대해 행정과 치안이 공동 대응해 무단투기 상습지역의 우범화를 사전에 예방한다.

협약에 따라 용산경찰서는 관내 심야 순찰시 무단투기 행위자를 적발하고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골목청결지킴이’ 36명을 기간제(4~6월, 9~10월)로 운영해 골목길 잔재쓰레기 청소 및 쓰레기 배출 주민홍보, 무단투기 감시활동과 주민계도에 나선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의 근본적인 청소문제 해결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며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른다는 마음으로 구청 전 공무원이 나선 만큼 구민들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무단투기 금지에 솔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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