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허임영)은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풍성한 경로잔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5월2일 참사랑 요양병원에서 팔룡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해오름예술단 주최로 요양노인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위문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5월6일 오전 11시부터 창원웨딩의전당에서 ‘어르신 큰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 행사는 팔룡동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15개 경로당 회원 200여명을 초청, 식사?다과를 대접하고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 식후행사로 한국가수협회 가수?한춤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오는 5월9일 오전 9시부터 팔용동 ‘심산유곡’ 주관으로 ‘경로효잔치’가 열린다.
이날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제공과 찜질방?사우나 무료 이용,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
허임영 동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 동 주민들이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앞장서는 팔룡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