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1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시 소재 유스호스텔에서 새내기 직원을 위한 ‘소감&휴(休)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동대문구)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1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시 소재 유스호스텔에서 새내기 직원을 위한 ‘소감&휴(休)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신규 직원들이 공직생활 입문으로 인한 중압감을 떨쳐내고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평소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신규 직원들에게 문화재 관람, 제천산악체험장 레포츠 체험, 동대문구 추모의 집 견학 등 다채롭게 진행돼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은 새내기 직원들과 유덕열 구청장이 유람선을 함께타고 공직생활의 애로사항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