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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아동성폭력예방뮤지컬 ‘꿈과 환상의 해양 모험이야기’ 보물섬 공연 장면.(사진제공=함양군청) |
경남 함양군드림스타트는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함양?위성?위림 초등학교 1∼4년 재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예방뮤지컬 ‘꿈과 환상의 해양 모험이야기’ 보물섬을 지난 26일 공연했다고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펼친 이날 공연은 아동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을 통해 아동들에게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내용이다.
특히 아동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인형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신나는 노래와 춤을 통해 흥미를 유발해 아동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모르는 사람을 절대로 따라 가지 않고, 내 몸을 만지면 ‘싫어요’라고 큰소리로 당당하게 말을 하겠다”며 “인형들이 춤도 추고, 신나는 음악이 나와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함양초등학교 1학년 한 담임교사도 “이런 뮤지컬 공연을 관람 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뤄져 거부감 없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공연도 즐기고 좋은 배움도 얻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자기 몸의 소중함을 알고, 위기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올바른 성교육과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