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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이 지난 3일과 4일 봉화읍 해저2리, 소천면에서 '직접 찾아가는 이동한글학교'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제공=봉화군청) |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한글학교'를 운영해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
2016년 찾아가는 이동한글학교로 선정된 지역은 봉화읍 해저2리, 소천면으로 봉화군은 지난 3일과 4일 각각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두 지역의 노인들이 대거 참여해 왕성한 보였다.
'이동한글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한글강사가 각 면의 마을회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한글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도 참여가 용이하다.
또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혈압, 혈당 체크 등의 기초 건강관리도 병행 할 예정이어서 노인복지관의 수준 높은 각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김영자 할머니(소천면)는 "지난해 이어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봉화군에 감사하다"면서 "올해도 열심히 공부해서 손자들에게 편지를 쓰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