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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김건희 '주가조작·통일교 금품' 16일 선고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7-11 00:06

김건희./(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 사건에 대한 대법원 결론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2부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기일을 오는 16일 오전 10시 15분으로 정했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 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건희./(사진공동취재단)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명 씨로부터 2억 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58회 결과를 제공받은 혐의,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공모해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가방 등 합계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 8개월, 2심 재판부는 징역 4년을 선고한 바 있다.

특검의 구형은 모두 징역 15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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