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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우성 열띤 토론 중 '달콤한마디' "우린 다 사랑해야돼요" '잘생겼는데 말도 잘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5-17 09:29

자료사진.(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우성이 평화주의에 기반한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98회에서는 '난민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나,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배우 정우성과 출연자들이 토론을 펼쳤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성은 세계 각국에서 본인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레바논에서 남편을 잃고 아이 다섯을 홀로 키우는 30대 여성의 삶을 소개하며,경제적 자주권이 없어서 자식에게 무시당하는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에 몰입했다.

정우성은 난민들에게 조금의 돈이라도 자신의 힘으로 벌어서 삶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일자리가 제공되야된다고 주장했다. 이후 정우성과 출연자들은 난민 분쟁과 이들의 효과적인 수용 방안을 놓고 계속된 토론을 이어갔다.

정우성은 다소 격앙된 토론의 분위기를 의식한 듯,잠시 숨을 고르더니 "우리 다 사랑해야돼요"라고 말했다.

정우성의 갑작스러운 한마디에 MC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당황했지만,이내 분쟁으로 얼룩진 지금 세계에서는 서로를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줘야 한다는 정우성의 뜻을 알고,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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