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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 유기농업 육성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상공급할 제초용 우렁이를 기르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유기농업 육성과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인증농가에 제초용 우렁이를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제초용 우렁이를 생산해 벼 재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해 왔는데 올해에는 9.5t을 친환경인증농가나 인증을 신청한 224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전 논에 물을 대고 논바닥을 평탄하게 골라 이앙 후 7일 이내에 우렁이를 넣어줌으로써 모보다 작은 어린 풀과 잡초의 싹을 갉아 먹게 하는 농법이다.
특히 피, 물달개비, 올방개 등 제초제 저항성 잡초에도 99%이상 방제효과가 있어 공급을 원하는 일반 논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농기센터는 전했다.
또 제초제 사용과 비교 했을 때에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 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우렁이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해 고품질 친환경쌀 생산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면서 “농업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농업생태환경 보전과 친환경 농업이 용이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