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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여름철 하천재해 대비 '박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5-17 10:09

최근 충북 보은군이 완료한 보은읍 강신리 보청천 하상정리 사업.(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이 대대적인 하천정비사업을 속속히 마무리하는 등 여름철 재해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최근 퇴적토사로 인해 농경지와 주택의 침수가 우려되는 보은읍 강산리 보청천과 장안면 개안리 삼가천 일원에 대한 하상정리를 조기에 마무리 했다.

특히 강산리 마을 앞의 보청천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오랜 기간 토사가 퇴적돼 하천바닥이 높아지는 등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한 주민의 우려가 많았던 지역이었다.

또 지난 2월 말 각 읍·면에 하상정리, 소하천, 세천 정비 사업비와 수목 제거사업비 등 약 6억원의 예산을 조기 배정완료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우기 전까지 공사를 완료토록 해 여름철 하천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재 추진 중인 항건천 하천환경 조성사업,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오정천·소여천·오동천 소하천 정비사업 등 각종 대형공사도 공정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우기에 대비해 수방계획 실태와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사업의 조기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천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농경지 침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하천사업을 철저히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하천관련 재해예방 사업비 확보와 적기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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