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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따오기 자연부화 성공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05-17 13:34

upo-85,upo-30가 자연부화 한 유조따오기.(사진제공=창녕군청)

지난 12일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 복원센터 대형(육추)케이지 내에서 수컷 upo-85, 암컷 upo-30 따오기 한 쌍이 산란해 28일 동안 자가포란 후 자연부화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형(육추)케이지 내에는 28개체(2011년산 암컷 1, 2014년산 암컷 8, 2015년 수컷 9·암컷 10)를 지난해 11월에 입식해 집단 사육해 왔고 28개체 중 지난해 산 수컷(upo-85)과 2014년산 암컷(upo-30)이 짝을 이뤄 자연번식에 성공했다.

내년 따오기를 우포늪에 방사해 무리중에 자연번식 짝을 찾아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케이지는 따오기들이 야생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는 습성이 있어 야생방사를 대비해 따오기들의 비행연습, 먹이 섭취, 사회성 등을 길러주기 위해 집단 사육을 해 왔다.

또한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는 개체수 증식을 위해 22쌍의 번식 쌍에서 인공부화·육추를 위해 24시간 동안 직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에 유조따오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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