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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원산도 대명리조트, 밑그림 나왔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05-17 14:27

보령시와 대명그룹, 리조트 개발 추진상황 보고회

환황해권의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랜드마크로 우뚝 선다.
대명리조트 개발 추진상황 보고회가 17일 충남 보령시청 중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대명레저산업 이택상 본부장,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제공= 보령시청)

대명리조트 개발 추진상황 보고회가 17일 충남 보령시청 중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대명레저산업 이택상 본부장,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5월 보령시와 대명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리조트 투자협약 이후 당초 대비 부지 면적 및 객실 규모 증가와 주차장, 부대시설 등을 포함한 건축 계획안을 보고한 자리였다.

개발은 국도77호 건설사업 진행에 맞춰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4단계에 걸쳐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부지는 당초 71만7913㎡에서 5만3466㎡가 증가한 77만1379㎡, 객실 규모는 당초 1600실에서 438실이 증가한 2038실 규모로 증가했다.

또 부대시설로는 ▲웨딩채플 ▲컨벤션센터 ▲키즈파크 ▲선셋가든 등 가족휴양시설과 ▲아쿠아월드 ▲인피니티 풀 ▲프라이빗비치 ▲마리나클럽 하우스로 해양레저시설 ▲오토캠핑장 ▲스포츠시설 등으로 액티브 한 휴양·레포츠시설까지 완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조속한 인허가를 위해 지난 2월 행정지원 TF팀을 구성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비 지원 사업인 원산도 테마랜즈 조성 사업과 연계해 관광단지 진입도로와 해수욕장 편의시설 등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

사진은 원산도 대명리조트 조감도,(사진제공= 보령시청)

더불어 이번 보고회 이후에는 실시설계 완료,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법 인허가와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절차를 이행해 내년 상반기 중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택상 본부장은 “보령시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0년까지 리조트를 건립해 레저산업 선도는 물론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기업과 지자체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3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한국의 레저문화와 서비스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대명그룹의 원산도 리조트 개발이 본격적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며 “리조트가 완공되는 오는 2020년에 보령시는 서해안은 물론 환황해권의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와 대명그룹은 앞으로 국도 77호 개통과 함께 보령시와 대천항, 원산도, 안면도를 잇는 관광벨트 구축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관광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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