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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세종경찰서와 은혜기독병원은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제공=세종경찰서) |
세종경찰서는 지난 24일 은혜기독병원(대표 양혜경)과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세종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근 강남역 살인사건 등 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신질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보호조치를 위한 기관간 협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정신질환자의 보호조치 및 응급입원 등 신속한 관리가 이뤄지게 돼 범죄예방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