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9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서울 양천구의회, 순천을 배우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유성진기자 송고시간 2016-07-06 18:00

자매결연도시 순천에서 의원연수 실시
양천구의회 의원과 관계자들이 순천시를 방문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청)

서울 양천구의원 (의장 심광식)16명과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 5일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을 시찰한 후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순천시의회 전 의장을 역임했던 김대희 강사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진단과 처방’이란 주제로 의원연수를 실시했다.

앞서 환영식에서 조충훈 시장은 “올해 2월 창립된 순천로컬푸드(주)의 성공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말씀하면서 양천구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이에 양천구의회도 양 도시간 농특산물 교류가 활설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양천구는 순천시와 지난 2003년 5월 2일 자매교류를 맺고 그 동안 65 차례의 교류행사를 통해 자매의 정을 돈독하게 쌓아 온 자매결연 도시로 매년 설.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순천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데 함께 노력하고 있다.

앞서 양천구의회 연수단은 1박 2일 일정의 연수에서 1일차에 곡성기차마을을 거쳐 2일차에 순천을 방문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