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운영되는 여름 요트교실 강습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평택소방서) |
경기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운영되는 여름 요트교실 강습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요트교실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교육, 실습용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정함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과 더불어 이와 같은 교육을 적극 추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속 안전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