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가 17일 경찰서 본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혈액원과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대전서부경찰서)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는 경찰서 본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혈액원과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부서 경찰관 및 의경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돕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이 70번째인 경무계 김현정 주무관은 "나의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100회를 채워 명예장이 되는 게 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