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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인 A씨가 GS25 순천시청점에서 구입해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는 김밥의 종류.(사진제공=제보자) |
최근 연일 35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24시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김밥 등의 즉석음식이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GS25 편의점 전남 순천시청점에서 김밥을 구입한 A씨에 따르면 지난 3일 이곳 편의점에서 불고기 김밥을 먹은 뒤 속이 더부룩하고 잦은 설사 등으로 병원 입원치료를 받았다.
A씨는 “대장균 등에 의한 세균성 장염으로 병원 입원치료를 받았다"며, "이러한 장염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는 세균들이 위생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조리하거나 더운 날씨에 변질된 음식에 오염된 후 인체 내에 들어와 감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보고서를 보았다”고 전했다.
특히 A씨는 “한 여름에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다만 이렇게 GS25 편의점에서 김밥을 먹은 뒤 세균성 감염에 걸린 것에 대한 GS25 편의점 본사 직원 및 민원상당자 등은 자사의 잘못이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A씨는 “GS25 순천시청점 B(여)대표가 ‘유통기간이 지나지도 않은 김밥을 판매했는데, 왜 그런 김밥을 먹고 배탈이 날 수 있느냐’ 몰아붙이면서 따져묻는 등 사실 확인에 앞서 민원인을 구시대적인 목소리로 윽박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본사 직원은 민원인이 의도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금전을 요구하려고 한다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민원인을 폄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불신을 받은 A씨는 “병원퇴원 후 곧바로 GS25 고객센터에 이와 같은 민원을 접수하고 진정한 사과 등의 답변을 기대했지만, 이 또한 기계적인 답변 등 궤변만 늘어놨다”고 흥분했다.
이에 대해 GS25 관계자는 “사과드립니다”라는 기계적인 답변만 반복하고 있어, 민원인이 더욱더 분통을 터드리고 있다.
한편 순천 GS25편의점 앞에서 모텔을 운영 중인 C씨와 편의점 대표가 업무방해 또는 소란을 피우지도 않고 있는 고객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경찰력을 악용했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