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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용규 코치, 음주운전 하다 '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6-06-13 00:00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코치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이 코치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코치는 적색 신호에 직진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유턴 가능 신호에 유턴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코치의 차량이 충격 여파로 갓길에 정차 중이던 순찰차 후미를 추가로 들이받았다.

당시 이 코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한편, 이에 대해 구단은 "이 코치는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라며 "향후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했으며,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피해 회복을 위한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위법 행위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소속 구성원의 음주운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과 리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무엇보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 아울러 구단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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